백만불 장학생 어머니 황경애의 자녀교육세미나
 
여주구세군 나눔의 집 개관 37주년 맞아 자녀교육 세미나
 

세종신문 
 

 
여주구세군(사관 남세광)이 개관 37주년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무료 교양강좌를 마련했다.

오는 26일 오전 11시 구세군 나눔의집에서 열리는 이번 교양강좌는 ‘백만불 장학생 어머니 황경애의 자녀교육세미나’로 자녀교육과 부모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미나 강사 황경애씨는 세 자녀를 모두 하버드대, 보스턴대에 보내어 20억 장학생 어머니가 된 것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미주, 호주 등에서도 세미나강사로 초청되어 활약하고 있다.

또 그녀의 특별한 자녀교육법은 ‘엄마울지마’, ‘백만불 장학생 엄마되기’와 같은 책들로 시중에 소개되어 더 인기를 끌었다.

한편 여주구세군은 지난 5월 오학동 벽산아파트 옆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해 1층은 지역아동센터, 2층은 푸드뱅크, 무한돌봄센터, 나눔의 집과 영유아를 위한 작은 도서관 등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이웃을 위해 항상 문을 열어놓고 있다. 
 
 
 
 
 
 
 기사입력: 2014/07/22 [17:15]  최종편집: ⓒ 여주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