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구세군여주나눔의집 신축건물 2층 도서관에서 제10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 7개소 기관 및 12명의 민· 관 실무담당자와 함께 집중사례들에 관한 열띤 토의를 하며 지원서비스를 계획했다.
구세군여주나눔의집은 지난 3년간 여주시무한돌봄강남네트워크팀을 운영하면서 만들어진 노력의 결과로 올해로 강북네트워크팀을 새로이 위탁받고 여주관내 돌봄계층을 위한 사례관리 네트워크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재위탁과정에서 여주시 강북지역(오학동, 북내면, 대신면, 강천면, 금사면, 산북면)의 서비스권역을 신규로 맡게 되면서 돌봄계층에 대한 보다 밀접한 서비스접근성을 확보하게 되었다.
한편, 여주구세군은 지역아동센터, 푸드뱅크사업, 영유아도서관, 무한돌봄사업을 운영하며 여주시 강북지역의 대표적 사회복지 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보다 더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맞춤형서비스를 실현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사진=무한돌봄강북네트워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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