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2-03 14:23
[나눔의집]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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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주구…
조회 : 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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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10일
1928년 서울 명동 거리에 자선냄비가 처음으로 설치
유명은 기자
어려운 이웃의 동반자로 사회의 힘겹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따뜻한 종소리로 다가가는 구세군자선냄비 종소리가 10일부터 울려 퍼질 예정이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은 오는 10일여주중앙시장 입구 (농협중앙회 옆)에서 11시에 시작된다.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에는 내빈들이 구세군 자원봉사자들이 입는 붉은색 옷을 입고 종을 치고 구호를 외치는 시범을 보인다.
자선냄비는 1891년 미국 샌프란시코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는 1928년 서울 명동 거리에 자선냄비가 처음으로 설치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종소리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10/12/02 [12:23] 최종편집: ⓒ 여주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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