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2010년 12월 16일 (목) 09:26:30 박도금 기자 pdk@yjns.net
여주지역 자선냄비는 오는 12월 24일까지 장날에는 중앙로 문화의 거리 입구에서, 평일에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상·하행선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3040만원을 모금한 여주 구세군은 올해 3500만원 모금을 목표로하고 있다.
한편, 구세군은 1865년 영국의 감리교 목사인 윌리엄 부스와 그의 아내인 캐서린 부스가 창시한 개신교의 한 교파로서, 성직자를 사관, 신학교를 사관학교, 교인을 병사 또는 군우라 부르는 등 군대식 조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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