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여주나눔의집이 오는 1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주읍 하리 현대아파트 옆 아네스레스토랑에서 나눔의집 개소 10주년 기념 ‘11월의 크리스마스 희망 일일찻집’을 운영한다.
추운 겨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일일찻집에서는 아트풍선 체험행사,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세군여주나눔의집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선물과 사랑을 나누는 것처럼,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살려 소외된 이웃 사랑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일일찻집에 참여하거나 후원을 원하는 사람은 손평모 사회복지사(☎010-2846-0338)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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