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장날인 지난 10일 여주 중앙로 입구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냄비에 어린아이가 엄마와 함께 성금을 담고 있다. 이날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여주라이온스클럽(회장 임종열)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쳤다. 한편, 여주구세군은 올해 4300만원을 목표로 12월31일까지 총 27일에 걸쳐 여주중앙통, 여주상·하행선 휴게소,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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